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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 주가전망 (바로 지금이다!)

by DoDream2030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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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LG 생활건강 주가 전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천명대로 돌파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력이 심상치 않은 듯 하다. LG생활건강, 아모레 등의 화장품 관련 종목은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 살펴보았던 종목이다. 백신접종이 늘고,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 이제부터는 화장에 다시 신경을 쓸 것이다. 

 

 

당연히 주가는 선반영, 올해 6월에 큰폭으로 상승하여 6월 초 150만원 수준의 주가였다가 지금은 175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것이라고 기대되어 상승했던 리오프닝 관련주 - 항공 및 여행, 영화등 역시 크게 상승했다. 

 


​예상이 가능했고, 조금이라도 담았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그렇게하진 못했고 앞으로 추가상승여력이 있을지 살펴보며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조금 내려왔을때 조금씩 매매하려고 한다. 

 

 

LG생활건강은 HDB(생활용품) / 뷰티(화장품), 음료 이렇게 크게 3개의 사업을 통해 돈을 버는 회사이다. 

 

 

생활용품은 샴푸, 치약, 세제, 주방용품 등 - 엘라스틴, 온더바이, 페리오 등등의 제품이 있다.
화장품은 기초 및 색조화장품으로 브랜드는 후,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등이 있다. 
음료는 탄산 및 비탄산 음료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이 있다. 

 

 

코카콜라가 나온다. 코카콜라는 원액을 제공하는 CCKC(코카콜라 한국법인)이 있으며, 이들의 원액을 제공받아서 국내에서 생산, 마케팅, 판매를 전담하는 CCB(코코카콜라음료)가 있는데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음료를 인수, CCB의 역할을 한다. 

​즉, 원료를 만들지는 않지만 원료를 받아서 생산, 마케팅, 판매까지 독점적으로 하는 기업이 LG생활건강인 것이다. 코카콜라의 전 세계적 생산량을 커버사기 위해 보틀링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틀링시스템이란 - 해당 국가, 해당 지역의 사업자에게 원액을 제공하고, 그 국가와 지역에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하는 코카콜라의 공급 및 유통체계를 의미한다. 

코로나임에도 작년의 매출액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올해 역시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1 매출액의 컨센서스는 약 86,193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PER은 약 33배, PBR은 5배, EPS는 52천원 수준이다. 매출총이익률이  약 60%수준, 순이익률은 10%로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장성 지표는 작년의 코로나 효과로 올해는 주춤했지만, 1분기 실적을 감안해 계산해 보았을때 좋은 성장률을 보이는 듯 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에널리스트님의 리포트

 

 

목표주가는 2,100,00원 유지. 2021년 예상실적 기준 현 주가는 27배로 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여유가 있는 편. 중국 소비 회복에 따른 화장품 판매증대 예상 및 럭셔리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강점. 전사 실적에서 신규 인수한 브랜드들의 실적 기대감 역시 프러스 요소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관련 기업으로 찾아보았다가 코카콜라를 파는건 처음알게되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 항상 콜라를 시키고, 팹시가 나오면 실망하는 필자로써 사랑하는 브랜드가 나오니 조금 더 솔깃해진다. 

​한주당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170만원수준의 부담스러운 가격이기에, 작은 시드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손이 나가지 않는 가격대이긴 한다. 화장품 관련주를 꾸준히 보다가 150만원이 부담되어 손이 안나가다가 6월 15%수준의 상승을 보고나니 절대적 가격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화장품을 떠나서라도 생활용품 및 코카롤라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애착을 가지고 조금씩 모아볼 생각이다. 실적도, 예상치도, 기존의 재무상태 및 영업현황 모두 우수하여 계속 가지고 가면 우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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