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는 두드림입니다.
오늘은 최근 핫했던 카카오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께요.
네이버는 한국 사람에게 너무나 친숙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수익창출 모델을 만들어주면서 이미지가 더 좋아진 것도 있죠.
이제는 아마 검색 하면 네이버를 떠올릴 정도로 한국 내에서는 구글 저리가라하는
압도적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른다고 하면 간첩)
<네이버의 다양한 사업>
네이버의 사업은 크게 5가지로
일 방문자수 무려 4천만명을 바탕으로
검색점유율로 인한 온라인 검색광고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신들의 강점을 잘 활용한 것으로 보여요
커머스는 최근에 밀고 있는 주력 사업분야죠.
커머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가장 저렴한 수수료율(3~5%)로
판매자들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의 거래액은 폭발적 증가하기에
미래는 더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작년 말부터 올해 계속 밀어주고 있는 사업은
쇼핑라이브입니다 홈쇼핑처럼
판매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라이브를 하는데요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자대출도 최근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스마트스토어에서 3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매출을 내고 있으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상품이 현재 기준 6개월 만에 500억원
이상을 했다고 하는데 매년 쇼핑몰의 갯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에요
특히 쿠팡의 나스닥 상장처럼
만약 네이버가 커머스 부분을
따로 상장한다면 지금의 가치는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컨텐츠(웹툰)와 메타버스 관련주 네이버 **
최근에 메타버스 관련주가 인기였죠.
가상현실이 조금씩 눈 앞에 오고 있음을
관심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네이버 제페토가 가상공간에서 노는
서비스인데 무려 글로벌 가입자가 2억명.....
웹툰은 청소년이라면 왠만해선
거의 다 보는 플랫폼인데
세계적으로도 뻗어나갔고
라인의 이용자수도 1억 7천만명으로
카카오가 국내 점유를 하고 있다면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구독경제로 가기도 좋겠죠
<카카오가 IPO(상장), 네이버는 지분교환>
카카오와 네이버는 시가총액
3위와 4위로 IT 대장들이라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다만 네이버의 시총이 더 높았다가
최근에 카카오의 엄청난 성장으로
네이버의 시가총액을 추월하여
국내 3위 기업이 되었죠
카카오의 급성장에는
자회사의 IPO(상장)과
액면분할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이미 카카오게임즈는 상장해있고
카카오뱅크는 상장 초읽기
카카오페이도 예정인 상황으로
기업의 가치가 10조 이상으로 평가되기에
그 가치로 다른 사업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만
네이버는 카카오와 달리 경우는
지분교환 방식을 많이 진행했어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로
비용 발생을 시키지 않고
다양한 투자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카오의 시가총액 탈환으로
만약 네이버가 커머스 부분이나
제페토, 네이버페이 등 가치 있는
자회사 부분을 상장한다면....
엄청난 이슈를 불러오겠지만
그런 이슈는 아직 없더라구요~~
<네이버 주가와 PER, 목표주가는??>
네이버는 시가총액 67조로 카카오에 이어
시총 4위에 한국의 대표기업이에요.
특히 최근 카카오가 액면분할 이후
삼성전자에 이은 국민주식으로 불리며
많은 분들의 매수세로 엄청난 상승을 했고
이로 인하여 네이버도 재평가를 받아
5월 저점을 찍고 엄청난 상승을 하였습니다.
21년 당기순이익이 엄청나게 높은데
일시적인 수입이라고 하네요
매출은 조 단위로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폭발적 성장중이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48만 ~ 55만원이에요
목표주가도 어느새 달성하는 것을 보면
10%이상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구간이에요
리스크는 무거운 주가와 많은 경쟁사들, 조금 쎈 혜택
무거운 주가는 카카오 보다는 불리함.
무겁다는 뜻은 1주당 가격이 높아
매수하려면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이는 호가창을 보면 조금 비교가 되는데요
카카오의 오른편 총 잔량은
1,175,249로 매수대기에요
가격이 저렇게 떨어지면
주식을 살꺼라 예약을 해놓은거죠
그런데 네이버는 54,825 밖에 안되요
물론 매도량도 적어서 비율은 비슷하지만
사람들의 관심도 이곳에서 볼 수 있어요~
또한 네이버는 카카오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쇼핑에서는 쿠팡과도 전쟁중이에요ㅎㅎ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되기 때문에
출혈경쟁은 있지만 어쨌든 성장중이죠
여러 사업에서 여러 업체와 경쟁한다는 것은
불리한 측면도 있다는 것이 리스크일 수 있어요
네이버 주식 관전포인트
1) 1등과 2등의 갭메우기
2) 국내점유 카카오와 해외점유 네이버
3) 1주당 가격의 접근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