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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저축계좌 신청방법 및 조건 완벽정리

by DoDream2030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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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경제적으로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드림입니다. 

 

요즘 다들 느끼다시피, 자산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어지간한 돈으로는 독립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의 문을 두드린 청년들이 제일 불안감이 클텐데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는 계속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청년 저축계좌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이는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목돈 마련 지원을 해주는 사업으로
신청 자격에 대하여 조금만 알아보셔도
얼마든지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자활 프로그램으로서 주거비,
교육비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2021년 청년 저축계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면서 유지해야 하는 조건은
또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5 ~ 39세의
소득 금액이 일정 이하인 일하는
청년 중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3년 뒤 360만 원 원금인데
1,080만 원이 더해진 1,440만 원을
청년 저축계좌 신청자에게 준다는

보건복지부의 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청년 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

즉, 소득 금액이 일정 이하인 청년들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원 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청년 저축계좌 지원 대상은?
청년 저축계좌 신청은
"근로 기준과 소득기준"
이 두 가지 기준에 의해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먼저 근로 기준은 현재 근로 활동 중으로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청년이어야 하며
소득 기준상으로는 소득 안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주거 및 교육 수급자 또는 차상위 가구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중위소득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소득기준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2021년 중위 소득 50% 기준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기준 중위소득'이란 국민 소득 중간 값을 말해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 국민이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소득 순위가 50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의 소득을 '중위소득'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구별 소득을 나열했을 때
딱 중간 등수에 위치한 값이에요!
평균과는 조금 다른 값이죠.

가구 구성원별 중위 소득은 아래 표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 저축계좌 의무사항>

이 제도는 한 달에 10만 원 씩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면서
3년 이후 목돈을 받아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혜자에게 요구되는 의무사항도
꽤 많은 편입니다.


① 계속적인 근로활동 지속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가 나왔을 때
근로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일을 하는 청년에게 지원되야 하는
금액이니까 그렇겠죠.
꼭 정규직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계약직이나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이때 계약이 끝나고 나면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자격 유지가 되기 때문에
빠르게 이직을 해서 근로활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시, 군, 구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하지 않아서 통보를 하게 되면
한 달 이내에 소명을 하게 되면
그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②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

​3년 기간 안에 국가공인자격증
한 개 이상을 취득해야 하는데
이는 통장을 가입하고 나서

취득한 자격증이어야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할 때 국가기관이 아니라
민간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해당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의 경우에는 제1종 대형면허와
특수면허의 경우 해당됩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총 3번은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게 되면
본인 저축액의 3배인 30만 원을
국가가 지원해 주어서

전체적으로 수령 가능한 금액은
1,080만 원입니다.
상당한 금액이지요?

 

<청년 저축계좌 신청방법>

청년 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방법은
읍, 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센터에 방문해서 자가 진단표를 작성하고
필구 가입요건이 충족하면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현재 자신의 조건이 해당되는 게 맞는지
자가 진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배우자 또는

4촌 이내의 인척이나 8촌 이내의 혈족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의 경우에는 근로활동에 대한
재직증명서나 사업자등록증처럼
증명 서류가 있어야 하며 사회복지 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를 작성하고
저축 동의서나 금융 정보 등
제공 동의서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청을 하고 나면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적합한지 결과를 통보받게 됩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계좌개설을 하고
1회차 저축액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본인 저축 입금액은 매월 1일 ~ 20일 사이로
입금 마감일 이전 자동이체를 원칙으로 합니다.

정말 부득이한 경우는 본인 적금통장으로
직접 입금해 주시면 되는데요!
자동이체가 더 편하겠죠?

 

지금까지 2021년 청년 저축계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나 신청하려고 했을 때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실 수 있어요.

꼼꼼하게 챙겨 지원금 꼭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매달 10만 원을 발급받은 저축계좌에 넣고,
3년 동안 적극적으로 일을 하며,
1년에 한 번씩 총 3번 주어진 교육을 받아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면
근로 소득장려금 1,080만 원​을 지원해
그동안 저축한 돈을 합산해

총 1,44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청년 저축계좌 신청 꼼꼼하게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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