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장에 대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요새 비트코인 폭락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굴 이야기가 아닌, 코인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코인들 역시 적게는 -10%, 많게는 -40%, 심지어 필자가 가지고 있는 칠 리즈 코인 역시 연신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하락세라고 하기엔 그렇고 폭락이란 말이 가까울 것 같은 폭락장입니다. 비트코인 폭락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비트코인 폭락장 대응방법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 블록체인 시장의 과도한 거품을 예견한 듯 연신 다양한 정책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은 가상화폐는 가짜 돈이라는 인식으로 채굴 금지, 거래 금지를 강력하게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예전부터 해왔던 정책 중 하나로 최근 하락장에 다시금 나온 이야기라 불씨를 더 활활 태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대로 미국은 1만 달러 이상 가상화폐 거래할 경우 국세청인 IRS 신고를 의무화키로 했습니다. 뭐 투자자 입장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신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가상자산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금융 취약성을 예상했기 때문에 과도한 정책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 상황들로 인해 연일 가상화폐 시장의 폭락이 이어지고 있고, 어디가 저점인지 모를 정도로 시장은 패닉 셀에 가깝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그에 따른 잡음도 상당했습니다. 비트코인 440만 불을 털어간 송유관 해킹 사건을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사이버 공격과 각종 범죄가 생기곤 했습니다. 가상화폐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 과도한 익명성을 보장하다 보니 각종 랜섬웨어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국세청 체납자들에게 가상화폐 은닉 자산을 압류하자 체납자들은 366억 원을 현금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듯 가상자산이 더 이상 은닉자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각종 범죄, 재산 은닉 등 부정적인 여론들로 인해 과도한 정책들이 전 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2월 3월 그리고 4월 공격적인 매수를 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폭락장에 대한 개인 견해
필자도 그렇듯 2월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 미국 증시에 올라타 조용하자마자 3월에는 코인 시장에 발을 드린느 상당수 개인 투자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과도한 영글 투자로 어떤 이들은 억대 이상의 수익을 벌고, 또 어떤 이들은 엄청난 손실금을 얻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끌한 투자자들이다. 기사를 보면 전세금, 부모님 돈, 결혼자금, 목돈, 투자자금 등 다양한 자금들을 동원해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자들이다. 그러하듯 불장에 들어가 대거 물린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가 막막할 것입니다. 필자 역시 과한 욕심에 눈이 물어 손실금 몇십만을 줄이고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현재 몇 백 이상의 투자금이 손실 중에 있습니다. 그만큼 본인만의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찌 되었던 지금은 비트코인 폭락장입니다. 연신 폭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필자 포함해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투자한 돈 바로 회수한다면 막대한 손실금은 뒤로한 채 원금도 못한 손실 금액을 회수해야 하니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버틸 수 있다면, 저점 라인에 소액이든 투자금액이든 넣어 평단가를 낮추고, 조그마한 수익이라도 만족해봅시다. 지금 타이밍을 노리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이 폭락하고 있어서 힘드시겠지만, 건투를 빕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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