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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부자 순위, 일런 머스크는?

by DoDream2030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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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부자 순위

2021년 세계 부자 순위

매일 코인 채굴과 코인 투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다가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검색하다가, 문득 세계 부자 순위가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 아니 없는 사람들은 힘들어하지만, 있는 사람들은 지난 1년간 재산이 얼마 늘어났는지 파악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나게 합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가 하면,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그 결과로 지난 한 해 억만장자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합니다. 1년 전보다 660명이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이라 하니, 코로나라는 녀석이 빈익빈 부익부까지 부추겼다니, 씁쓸함도 느끼는 중입니다. 그래도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1년 5월 3일 기준 세계 부자 억만장자 순위를 올려봅니다.

제프 베이조스

1위는 제프 베이조스입니다. 1971억 달러(약 221조 원)이며, 아마존 CEO (미국)입니다. 전 세계 재산 1위는 1971억 달러(약 221조 원)를 보유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라고 합니다. 2021년 하반기에 아마존 CEO직에서 물러나는 베이조스의 재산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해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아마존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신에 따르면 제프 베이조스는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블루 오리진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이조스가 직접 설립한 우주항공 전문기업으로 오는 7월, 민간인을 태운 우주관광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르나르 아르노와 가족

2위는 베르나르 아르노와 그 가족입니다. 1829억 달러(약 205조 원). LVHM회장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프랑스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와 그 가족이 지난해 대비 100% 이상 늘어나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 최고의 부자 아르노는 지난해 여러 건의 큰 사업 계약을 마무리 지었는데, 오래전부터 지역 되면서 법정 다툼까지 갔던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인수는 실제로 기존 계약 때보다 가격을 내려서 저렴한 가격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3위는 일론 머스크입니다. 1686억 달러(약 189조 원)이며, 테슬라, 스페이스 X CEO (미국)입니다. 2020년 3월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머스크의 재산은 로켓처럼 날아올라 자그마치 1260억 달러가 증가해서 1월에 잠깐 베이조스를 앞지르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최근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나흘 새 28조 원가량 줄었다 합니다.

빌 게이츠

4위는 빌 게이츠입니다. 1305억 달러(약 146조 원)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미국)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해 이사회 자리에서도 물러났는데, MS 주가 상승에 힘입어 그의 재산은 역대급으로 늘어났습니다. 세기의 이혼이랄 수 있는 빌 게이츠와 멀린다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방식과 그에 따른 영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5위는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1170억 달러(약 131조 원)이며, 페이스북 CEO (미국)입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6위는 워런 버핏입니다. 1056억 달러(약 118조 원)이며,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미국)입니다. 10년여 넘게 이어졌던 '버핏 후계자 찾기'에 마침내 종지부가 찍혔습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가 CNBC 방송에서 사실상 후계자로 그레그 아벨 부회장을 지목했습니다. 그레그 아벨 낙점 아벨(57)은 버크셔의 부회장 중 한 명으로 버크셔가 소유한 에너지 회사 버크셔 에너지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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