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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가 및 전망

by DoDream2030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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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2차전지 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 알아볼 고려아연주가 또한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려아연은 종합 비철금속 제련 회사로서
설립되었으며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비철금속 산업은 철강업과 함께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며, 최근에는 원자재로써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산업입니다.

현재 이 기업의 주력사업분야는 바로 '아연' 인데요,
전체 매출의 약 31%를 아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연부문 국내 시장점유율은 당사 계열사인
(주)영풍과 함께 2021년 1분기 누계 기준 93%로, 
이 분야를 거의 독식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아.연'은 자동차 및 가전제품의 외장재와
건설용 철판재에 쓰이는 철강재의 부식 방지용
도금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

'은'은 태양광산업, 쥬얼리, 전기접점, 전기도금제품,
전도성 전자부품 등 다양한 산업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은 배터리, 건설자재, 전선피복, 방음재의
기초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을 살펴보면 주력분야는
'아연'과 '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철금속 대장주인 고려아연의 주가는 21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기대감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5분경 
전 거래일보다 2만9500원(6.17%) 오른 
50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51만2000원 고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전일 이 기업이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64만원으로 
16% 상향했습니다.

​최근 LG화학 과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하기로 양해각서를 맺었다는
보도들이 나왔고 생산규모나 투자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
합작사를 설립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투자가
시작될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온산공장에서 전해동박에
신규 투자를 시작한 것에 이어 자회사 켐코를 통해
황산니켈에도 적극적인 가운데 세번째
이차전지 소재사업으로 전구체를 선정한 점을 강조하며,

관련 사업의 연관성을 감안해 볼 때 이번 LG화학과의
합작사는 양극재 및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확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려아연주가의 최근 매출액을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매출이 증가추세를 보여줬으며,
21년 1분기만 해도 이미 2조 2천억을
벌어들임으로써 전년 동기(1조 7천억)대비
27%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 미만의 부채비율과 7천% 이상의
높은 유보율을 통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PS 30,363원, PER 13,22배,
BPS 394,347원, PER 1.02배입니다.

고배당주 라고 알려진 고려아연배당금을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11,000원
2019년 14,000원
2020년 15.000원

2021년 예상 배당금은 주당 15,200원으로,

20년 기준시가배당률의 3.74%로 꽤 높습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화학과의 합작사는 양극재 및 폐배터리 재활용사업까지 확장될 가능성까지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투자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봤는데요. 
메탈가격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2410억원에 
이르며 시장 기대치(2100억원)을 13%가량 
상회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고려아 연과 LG화학의 전구체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고려아연주가가 급등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49만5000원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작년에 새로 시작한 2차전지 사업의 본격화를
꼽을 수 있겠죠.

또한 태양광, 수소 생산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고배당주이기 때문에 배당을 노리는 투자자들 증가예상,
그리고 호주 자회사인 SMC가 하반기에 증설 완료 예정 등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최근 원자재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눈여겨볼만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https://fastadopter.com/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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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19년도 말 ~ 20년도 초에 삼성 SDI에 몰빵을 하고 싶었었는데요. ​ 당시에 제가 유일하게 실수한 점은 중국의 'CATL'

fastadop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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